예상 못한 탈락→노홍철 "슬퍼할 시간 없다" (블록버스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5. 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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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 역대급 중압감의 미션을 선보인다.

22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약칭 '블록버스터') 4회 예고 영상에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 2개의 미션을 공개되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탈락 팀 발생 소식이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번째 미션은 가장 높은 타워를 건설해야 하며, 두 번째 미션은 공중에 매달린 하나의 브릭으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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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 역대급 중압감의 미션을 선보인다.

22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약칭 ‘블록버스터’) 4회 예고 영상에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 2개의 미션을 공개되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탈락 팀 발생 소식이 담긴다. 탈락자 발표 이후 노홍철은 “슬퍼할 시간이 없다”라며 참가자들을 독려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번째 미션은 가장 높은 타워를 건설해야 하며, 두 번째 미션은 공중에 매달린 하나의 브릭으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참가자들은 미션이 두 개라는 사실에 ‘멘탈 붕괴’에 빠진다. 그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은 첫 미션에 앞서 ‘브릭룸’을 사용할 수 없어 주어진 브릭만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에 깊은 고뇌에 잠긴다.

여기에 한 참가자는 “미션은 2개인데, 중압감은 8배”라고 해 이번 대결 역시 쉽지 않을 것을 예고한다.

하지만 8팀은 조립 중간 ‘눕방’을 선보이는 등 여유를 보이는가 하면, 어려운 미션에도 경이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의 공중 브릭 작품들에 심사위원들도 “(탈락자 선발이) 너무 어렵다”며 “큰일 났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이렇듯 막강한 실력을 갖춘 천재들 사이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의외의 탈락팀까지 나오며 점점 열기를 더해간다.

방송은 22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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