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교역거점 中단둥, 코로나 검출 수산물 유통 '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째 봉쇄 중인 북한-중국 교역 최대거점 중국 단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수산물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둥시 방역 당국은 오늘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을 통해 "지난 6∼14일 7차례에 걸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냉동 새우 427박스가 진안구 수산시장에 유입돼 유통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수산시장에서 식품을 구매한 주민들은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받고 7일간 자가격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째 봉쇄 중인 북한-중국 교역 최대거점 중국 단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수산물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둥시 방역 당국은 오늘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을 통해 "지난 6∼14일 7차례에 걸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냉동 새우 427박스가 진안구 수산시장에 유입돼 유통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수산시장에서 식품을 구매한 주민들은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받고 7일간 자가격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PCR 검사도 실시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향해 철제그릇 던진 60대..."유세 시끄러워서" 진술
- 한국인 폭행 혐의 美 경호원 2명 송환..."만취 조사"
- 美 CDC,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 6명 관찰..."현재 증상 없어"
- 러 "디폴트 선언 없다"...국가부도설 '솔솔'
- 김정은, 현철해 원수 조문 '울먹'..."군·인민에 보상할 수 없는 손실"
- '세기의 이혼' 뒤에도 남은 분쟁...'30억' 위자료에 건물 퇴거까지
- "아파트 2층 크기에 악취까지"...전국서 신고 폭주
- 北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대북전단 살포되면 재개"
- 北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풍선 살포 5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