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전지현 "집에서 참한 며느리, 시부모님 많이 놀라셨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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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전지현이 출연 이후 가족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이날 전지현은 "시부모님께도 말씀을 안 드렸는데 목소리를 듣고 아시더라"며 "제가 굉장히 집에서는 참한 며느리인데 시부모님이 많이 놀라셨다"고 말했다.
이에 전지현은 "올 추석부터는 전 부치면서 '어머니, 아버지 땡큐'라고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전지현은 "저는 제 영상 무한반복을 하고 있다. 친구들, 조리원 동기달, 아파트 엄마들한테 영상을 풀었다. 다 같이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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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놀면 뭐하니?' 전지현이 출연 이후 가족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조별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전지현은 "시부모님께도 말씀을 안 드렸는데 목소리를 듣고 아시더라"며 "제가 굉장히 집에서는 참한 며느리인데 시부모님이 많이 놀라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제 명절부터는 흥을 오픈하시고 추임새를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전지현은 "올 추석부터는 전 부치면서 '어머니, 아버지 땡큐'라고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전지현은 "저는 제 영상 무한반복을 하고 있다. 친구들, 조리원 동기달, 아파트 엄마들한테 영상을 풀었다. 다 같이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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