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하얀 기자 2022. 5. 21. 18:49
[경향신문]
21일 오후 5시38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고등학교에서 불이 났다가 오후 6시50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학교 운동장에 있던 주민 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3층짜리 식당동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커지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하얀 기자 whit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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