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길거리 캐스팅→일주일 만 데뷔 후 행사 뛰어" ('유명가수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서인영이 초고속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 20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에 출연, 명불허전 무대 장악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인영은 주니어 팀의 '유명가수'로 출격해 JTBC '싱어게인2' TOP6인 윤성과 컬래버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TOP6 멤버들에게 '슈퍼스타(Super Star)'의 트레이드 마크인 '털기 춤'을 가르쳐주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서인영이 초고속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 20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에 출연, 명불허전 무대 장악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인영은 주니어 팀의 '유명가수'로 출격해 JTBC '싱어게인2' TOP6인 윤성과 컬래버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TOP6 멤버들에게 '슈퍼스타(Super Star)'의 트레이드 마크인 '털기 춤'을 가르쳐주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 번 더 가수'로 쥬얼리 멤버들과 무대에 오른 서인영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첫 포문을 열었고, 여유로운 표정연기와 함께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서인영은 최근 멤버 은정의 결혼식에서 오열했던 에피소드를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은정과) 댄서부터 함께 했는데 친동생이 (시집을)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오열의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인영의 데뷔 스토리도 공개됐다. 쥬얼리의 '어게인(Again)'으로 데뷔했던 서인영은 "길거리 캐스팅이었다. 당시에는 헌팅인 줄 알았다"며 "(캐스팅 이후) 일주일 만에 초고속으로 데뷔를 하고 바로 행사를 뛰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준금 "주기적으로 시술 받아…피부 고민 많았다"
- '필로폰 투약' 로버트 할리, 희귀암 투병 고백 "모든 사람들에 미안"
- "방송 갈증 컸다"…'아나프리해', 프리 아나운서들의 6인 6색 도전 [종합]
- 르세라핌 소속사, 김가람 학폭 의혹·6가지 소문 해명…"당분간 5인 체제"
- 김신영, 오마이걸 지호와 열애설 반박 "말 같지도 않아"
- 이정재 연인 임세령, 칸 영화제서 포착..."'헌트' 함께 관람"
- '음주운전' 김새론 "너무 부끄러워…피해 복구 위해 최선 다할 것"
- 대종상 조직위, 영협 행사 중지 소송에 호소 "폭력적 보이콧"
- "유덕화가 이웃"...강수정, 홍콩 부촌 家 스케일에 깜짝 ('아나프리해')
- 서예지 복귀작 '이브', 제작발표회 돌연 취소…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