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G 무패행진' 대전 이민성 감독, "무실점 위해 선수들이 몸을 날렸다"[대전톡톡]

우충원 2022. 5.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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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위해 선수들이 몸을 날렸다".

대전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홈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만족한다. 선수들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펼치기 위해 몸을 날렸다. 이창근도 부담이 컸겠지만 선방을 펼쳤다. 앞으로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끝까지 지키려는 모습이 좋았다. 승점 3점을 가져오기 위한 경기였다. 상대가 내려선 상황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고 승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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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우충원 기자] "무실점 위해 선수들이 몸을 날렸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22 17라운드 부천FC와 맞대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8승 5무 2패 승점 29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2위 부천과 승점차를 1점차로 좁혔다. 또 8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대전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홈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만족한다. 선수들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펼치기 위해 몸을 날렸다. 이창근도 부담이 컸겠지만 선방을 펼쳤다. 앞으로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끝까지 지키려는 모습이 좋았다. 승점 3점을 가져오기 위한 경기였다. 상대가 내려선 상황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고 승리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수비진의 경우 조직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경기를 분석한 결과 잔 실수 때문에 어이없는 실점을 내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심리적으로 잘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고 선수들이 잘 따라왔다"고 설명했다. 

최전방 공격진의 활약에 대해 이 감독은 "레안드로는 자신이 시도해도 될 상황에서 패스를 내준 모습은 아쉬웠다. 어쨌든 본인이 결정한 문제이고 경기장안에서 내린 결정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쨌든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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