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51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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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만3천371명이 됐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는 잠정 집계한 것이어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울산에서는 21일 0시 기준 4천71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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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에서는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1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14명, 남구 161명, 동구 90명, 북구 151명, 울주군 135명 등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만3천371명이 됐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는 잠정 집계한 것이어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울산에서는 21일 0시 기준 4천71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28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243개) 대비 가동률은 11.5% 수준이다.
나머지 4천43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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