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신규 확진 651명..사흘 연속 600명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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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5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5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3371명으로 늘었다.
울산은 지난 지난 10일 1000명대에서 11일 세자릿수로 감소해 19일부터 660명, 20일 626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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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5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5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3371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114명, 남구 161명, 동구 90명, 북구 151명, 울주군 135명이다.
울산은 지난 지난 10일 1000명대에서 11일 세자릿수로 감소해 19일부터 660명, 20일 626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은 인구(111만7766명) 대비 1차 86.6%(96만7890명), 2차 85.7%(95만7671명), 3차 63.9%(71만3842명), 4차 5.2%(5만8210명)를 기록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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