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걸그룹 도전' 제시카, 재데뷔 홍보 열심..센터 비주얼 여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5월 21일 자신의 SNS에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3’ 속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는 흰색 베레모와 하늘색 원피스 정장을 입고 무대를 꾸미고 있다. 앞서 제시카의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승풍파랑3’ 주제곡 ‘바람을 타고’ 영상 속 제시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제시카는 하얀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모습도 공개했다. 걸그룹 센터를 방불케하는 물 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끌고 있다.

'승풍파랑'은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5인조 걸그룹 재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일(현지시각) 첫 방송된다. 지난 시즌 미쓰에이 출신 페이, 지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이다.

(사진=제시카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