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전 순천서 이틀째 경쟁..23일 폐막
박승현 2022. 5.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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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개막한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열띤 경쟁 속에 이틀째 순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구와 탁구, 육상 등 20여개 종목에서 22개 시·군 선수들이 출전해 예선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가 끝난 골프에서는 고흥군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고 광양시와 해남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2개 시군, 6,7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3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며, 내년 대회는 완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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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개막한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열띤 경쟁 속에 이틀째 순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구와 탁구, 육상 등 20여개 종목에서 22개 시·군 선수들이 출전해 예선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가 끝난 골프에서는 고흥군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고 광양시와 해남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2개 시군, 6,7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3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며, 내년 대회는 완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전남체육대회는 지역의 스포츠 시설과 빼어난 관광자원을 연계해 국내·외 전지훈련팀 및 전국규모대회 유치 등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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