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이완, 손 꼭잡고 신혼 분위기..김태희♥비도 자극 받을 달달함

이하나 2022. 5. 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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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 이완과 신혼 같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모두 같이 아빠도 보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미, 이완 부부는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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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 이완과 신혼 같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모두 같이 아빠도 보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미, 이완 부부는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부는 손을 맞잡고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웃음이 터진 이보미의 꾸밈없는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이보미는 지난 2019년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이완은 김태희의 동생이자 비(정지훈)의 처남이다.

지난해 8월 JTBC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했던 이완은 이보미와 첫 만남에 대해 “어머니가 아는 신부님이 저희 어머니에게 우리 둘을 이어주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보미를 만났는데 '이 여자다. 이 여자랑 결혼하겠다'라는 느낌이 왔다”라며 “내가 더 만나려고 노력했다. 아내는 나를 만나는 게 아니라 누나 김태희를 만나러 오는 자리인 줄 알았다더라. 그런데 아내는 나를 한 번 보고 말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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