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KT와 트레이드..내야수 장준원 내주고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 얻어
김하진 기자 2022. 5. 21. 17:11
[스포츠경향]

프로야구 LG와 KT가 21일 내야수 장준원(27)과 신인지명권을 교환하는 트레이드를 했다.
이에 따르면 장준원은 KT 유니폼을 입고 LG는 2023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
장준원은 2014년 LG에 입단해 1군 통산 93경기에 출전한 내야수다. 통산 타율 0.181, 1홈런, 7타점으로 큰 두각을 보이진 못했다.
내야 전력이 약한 KT는 백업 자원 보강을 위해 장준원 영입을 결정했다. LG는 미래 자원 확보와 현재 선수단 구성상 장준원의 출장 기회 보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이번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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