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딸 대치동 상위 1% 만들고도 "공부 중"..대단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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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화가 새로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김경화는 21일 자신의 SNS에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믿는 만큼 좋은 일이 일어날거야!"라며 한 팝업행사가 다녀온 사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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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새로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김경화는 21일 자신의 SNS에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믿는 만큼 좋은 일이 일어날거야!"라며 한 팝업행사가 다녀온 사진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리서치만 잘 하고 온게 아니라 세상에 제가 쇼핑한 식료품보다 훨씬 비싼 (정말 갖고 싶었던) 쇼퍼백에 당첨!!되었지 모에요!!!"라면서 기쁨을 표현했다.
이에 "온갖 팝업은 다 다니는고만"이란 지인의 댓글이 달렸고 이에 김경화는 "나 상품 개발해야해서.... 공부중"이란 대댓글을 달았다.
김경화는 자식을 대치동 상위 1% 우등생으로 키워낸 엄마로도 유명하다.
김경화는 2020년 MBC ‘공부가 머니?’에 두 딸과 출연했는데, 특히 첫째 딸은 서울 대치동에서 올 A의 성적을 기록하는 우등생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경화는 OSEN에 “스스로 살아가도록 키워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는 자기주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생을 사는 동안 한 가지의 직업을 가질 것도 아니고,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를 찾아내는 것도 본인의 몫이기 때문에 스스로 단련해 갈 수 있는, 그래서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아이들을 기르고 싶다”고 교육관은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경화는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경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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