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육아 후배 홍현희♥제이쓴 위한 스테이크→솥밥 "셰프님 최고"

김소영 오상진 부부

제이쓴 홍현희 부부

[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오상진은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희 이쓴이가 놀러 온대서 열심히 준비해 봤어요! 송이버섯을 넣은 명란 솥밥 야채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상진이 준비한 먹음직스러운 명란 솥밥, 등심 스테이크 요리가 담겼다. 셰프 못지않은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상진 아내 김소영은 SNS를 통해 "이쓴이 삼촌 팔찌 공장 가동해 엄마랑 셜록이랑 커플팔찌"라며 제이쓴이 만들어준 팔찌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셜록이 아빠 일취월장! 송이 명란 솥밥 등심 스테이크 와우 놀랐음. 쉽게 쉽게 만드는 것 같은데 신기해"라며 남편 요리 실력에 새삼 감탄했다.

즐거운 만남 후 제이쓴은 "오늘 점심은 육아 선배님들과 즐거운 시간. 나 오 셰프님 요리 먹었다 부럽지 앞으로 셜록이네 여름 팔찌는 내가 다 만들어줘야지"라고, 홍현희는 "하 진짜 오셰프님 최고"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오상진은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오상진, 김소영, 제이쓴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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