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준석 22일 울산서 지원유세..최대 격전지 북구서 '표심잡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여야 지도부가 22일 지역 최고 격전지 중 한 곳인 북구를 찾아 표심잡기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날 모두 북구를 찾아 여야 시장·기초단체장 등 후보자들과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이동권 북구청장 후보와 함께 현대차 및 현중 전현직 노조간부, 한국노총 본부 간부들을 만나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김두겸 후보와 북구 명촌서 거리 공동유세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여야 지도부가 22일 지역 최고 격전지 중 한 곳인 북구를 찾아 표심잡기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날 모두 북구를 찾아 여야 시장·기초단체장 등 후보자들과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대선에서 북구는 영남지역 기초단체 중 유일하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인을 이긴 곳이기도 하다.
당시 이재명 후보가 47.20%의 득표율로 윤석열 후보(47.13%)를 0.07%p(95표) 차로 앞서 영남 유일의 승리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북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이동권 후보와 국민의힘 박천동 후보, 정의당 김진영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이동권 북구청장 후보와 함께 현대차 및 현중 전현직 노조간부, 한국노총 본부 간부들을 만나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2030 세대들이 밀집한 남구 삼산동 일대에서 거리유세와 합동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후 북구 명촌 평창리비에르사거리에서 김기현 의원과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등과 함께 공동유세에 나선다.
이어 현대중공업이 자리한 동구지역을 찾아 도보유세를,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