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혜영 "다시 둘이 된 둘" 화보 같은 근황에 시선 집중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혜영이 해외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5월 21일 자신의 SNS에 "다시 둘이된 둘.. 서로 의지하며 즐겁게 건강히 살아갑시다!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영은 해외의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영의 늘씬한 기럭지와 강렬한 아우라가 어우러져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혜영은 남편과 셀카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부부의 다정함도 엿볼 수 있다.

이어 이혜영은 "#뉴욕서첫일자리까지얻은딸 #홀로서기를응원하며"라는 글도 덧붙였다. 앞서 이혜영은 뉴욕을 찾아 딸의 뉴욕대 졸업을 축하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혜영은 2000년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를 통해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이혜영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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