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미 "조건에 기반한 전작권 전환 재확인..한미일 3자간 안보 협력 중요성 강조"
최현주 2022. 5. 21. 16:30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조건에 기반한 전작권 전환 재확인, 한미일 3자간 안보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집무실에서 열린 확대 정상회담을 마치고 발표한 '한미 정상 공동성명'을 통해 "양 정상은 연합방위태세 제고를 통해 억제를 보다 강화할 것을 약속하고,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북한의 도전에 대응하고, 공동 안보와 번영을 수호하며 공동의 가치를 지지하고,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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