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당진공장, 충남소방본부 심폐소생술 경연 도지사 표창

최희정 2022. 5. 21.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지난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주관 '제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이해 및 응급 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11회째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이번 수상팀을 중심으로 본사 및 전국 공장 대상 심폐소생술 전파 교육 시행 및 소규모 경연대회 개최 등으로 전 직원의 응급 처치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지난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 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동국제강 당진공장 안전환경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지난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주관 ‘제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이해 및 응급 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11회째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 3월 당진소방서 관할 대표로 선정된 이후, 약 2개월간 CPR전문교육 수강 및 자체 훈련, 내부 교육 등으로 심폐소생술 전문가를 육성해 경연에 참여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수상팀을 중심으로 본사 및 전국 공장 대상 심폐소생술 전파 교육 시행 및 소규모 경연대회 개최 등으로 전 직원의 응급 처치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