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4연승 도전' 안익수 감독 "팬들에게 감동 드리자"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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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FC서울 감독이 홈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성남FC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서울은 올 시즌 홈에서 2승2무를 기록 중이다.
안익수 서울 감독은 "올 시즌 동계훈련 때 우리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동을 드리자는 목표를 세웠다. 승리를 통해 정체성을 적립해 하나의 틀을 만들고자 한다. 더 나은 스토리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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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성남FC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서울은 승점 17로 6위, 성남은 승점 6으로 최하위다.
직전 강원FC에 일격을 당해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끊겼지만 홈에서만큼은 강하다. 서울은 올 시즌 홈에서 2승2무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을 포함해도 4승 5무다. 이날 승리를 통해 2013년 이후 9년 만에 홈 4연승에 도전한다.
안익수 서울 감독은 “올 시즌 동계훈련 때 우리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동을 드리자는 목표를 세웠다. 승리를 통해 정체성을 적립해 하나의 틀을 만들고자 한다. 더 나은 스토리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나상호는 명단에서 아예 빠졌다. 안 감독은 “5월 한 달 동안 7경기를 치러야 한다. 선수 부상 위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의 대표 선수이기도 하지만 한국 축구를 빛내야 할 선수다. 컨디션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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