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직원들,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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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재무과 직원들은 2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청주시 상당구 청주해오름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영미 재무과장과 직원 17명이 참여해 시설 내 제초작업과 공실 청소를 진행했다.
충북교육청 재무과는 청주해오름마을 매년 찾아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영미 재무과장은 "재무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발판으로 나눔의 공직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아름답게 퍼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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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재무과 직원들은 2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청주시 상당구 청주해오름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영미 재무과장과 직원 17명이 참여해 시설 내 제초작업과 공실 청소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시설 내 어린이를 위한 선물과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충북교육청 재무과는 청주해오름마을 매년 찾아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경민 사학학운위팀장은 "청소할 때는 솔직히 힘들었지만, 깨끗이 정돈된 시설을 보고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보며 정말 보람차고 기뻤다"고 했다.
최영미 재무과장은 "재무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발판으로 나눔의 공직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아름답게 퍼지길 바란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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