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부안 적벽강
2022. 5. 21. 16:00
송(宋)의 시인 소동파(蘇東坡)가 놀았다는 중국의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의 부안 적벽강.
용두산 절벽 위의 수성당을 비롯하여 그 앞 절벽 밑 대마골ㆍ여울굴의 철마(鐵馬) 등은
어로민속과 토속신앙의 전설이 많은 곳이랍니다.
지금은 유채꽃이 조금 남아서 아쉽지만 시원한 바다와 유채, 대나무 숲길이 좋습니다.
부안 적벽강에서
사진가 책과 노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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