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KTX와 충돌한 10대..다리 골절

남승렬 기자 2022. 5.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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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52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내 승강장에서 10대 A양이 선로에 떨어졌다.

당시 진입하던 KTX 열차에 받힌 A양은 다리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난 KTX 열차는 오후 9시43분 경남 창원의 마산역에서 떠나 서울로 가던 길이었다.

코레일 측은 "사고가 있고 나서 승객들은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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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열차.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DB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일 오후 10시52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내 승강장에서 10대 A양이 선로에 떨어졌다.

당시 진입하던 KTX 열차에 받힌 A양은 다리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KTX 열차는 오후 9시43분 경남 창원의 마산역에서 떠나 서울로 가던 길이었다.

코레일 측은 "사고가 있고 나서 승객들은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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