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시민과 밀양 미래 만들겠다"

안지율 2022. 5. 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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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셋째 날인 21일 경남 밀양시장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일호 후보가 전통시장 오일장날인 무안면 무안장을 방문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영남권 허브도시, 시민의 꿈과 박일호의 땀이 만나 밀양의 미래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그동안 중앙부처와 밀양시장의 경험을 살려 이 지역 주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미래세대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밀양을 만들어 가겠다"며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박일호를 선택해 새로운 밀양, 변화하는 밀양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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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후보가 오일장인 무안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박일호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셋째 날인 21일 경남 밀양시장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일호 후보가 전통시장 오일장날인 무안면 무안장을 방문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영남권 허브도시, 시민의 꿈과 박일호의 땀이 만나 밀양의 미래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열정의 8년 달라지는 밀양, 성과로 보답하는 박일호, 시민과 함께하는 박일호, 내 삶을 바꾸는 밀양시장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사람 박일호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도 더 크게 발전하는 밀양,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행복한 밀양을 만드는데, 모든 정열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그동안 중앙부처와 밀양시장의 경험을 살려 이 지역 주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미래세대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밀양을 만들어 가겠다"며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박일호를 선택해 새로운 밀양, 변화하는 밀양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했다.

또 "민선 8기는 새로운 밀양 미래 100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밀양을 영남권 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협업과 융합의 시대에 경제와 농업, 문화관광 등 사회 모든 분야를 연계해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지역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로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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