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반려동물 종합테마파크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는 21일 "반려동물의 휴식·놀이 공간과 동물보호·복지 공간, 반려견 학교 등을 한곳에 모은 '반려동물 종합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충북의 반려동물 수가 20만 마리로 추정되는 등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는 21일 "반려동물의 휴식·놀이 공간과 동물보호·복지 공간, 반려견 학교 등을 한곳에 모은 '반려동물 종합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충북의 반려동물 수가 20만 마리로 추정되는 등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이 테마파크를 반려견 산책로·운동장·카페, 유기견 지원센터, 동물병원, 반려동물 관리사와 애견 훈련사를 양성할 반려견 학교 등으로 꾸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노 후보는 지난 17일 반려동물 내장칩 최초 등록비 70% 지원, 반려동물 중성화 비용 70% 지원, 반려동물 전담팀 구성 등의 공약을 내놨다.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젤리 먹다 기도 막힌 7세 외국인 어린이 살린 명동역 직원들 | 연합뉴스
- 펜션·식당 예약 줄취소에도 "유족 먼저"…커피나눔 나선 주민들 | 연합뉴스
- 민주 "'대통령이 직접 평양에 무인기 침투 지시' 제보받아" | 연합뉴스
- 노행석 전 광주FC 수비수 별세 | 연합뉴스
- 베란다 매달려 여성 집 훔쳐본 성범죄 전력자 미체포 '논란' | 연합뉴스
- '전통시장 돌진' 70대, 치매 진단받고 작년 초부터 약 안 먹었다 | 연합뉴스
- "스톱! 스톱!"…LA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2대 충돌할 뻔 | 연합뉴스
- 500㎏ 우주쓰레기 케냐 마을에 추락…"안전엔 위협 없어" | 연합뉴스
- '50여년 의존' 러 가스 끊긴 유럽…몰도바 나무땔감 등장 | 연합뉴스
- 한강 뛰어들려던 고교생…대교에 차 세우고 구조한 시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