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현충원·평택서 바이든 방한 환영 행사..1000명 참석

허고운 기자 2022. 5. 21.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비역 군인 모임 재향군인회(향군)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신상태 회장을 비롯한 1000여 명의 향군 회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과 평택 캠프 험프리스 지역에서 '바이든 대통령 방한 환영', '한미동맹 강화' 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환영행사를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군 회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 앞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인사하고 있다.(향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예비역 군인 모임 재향군인회(향군)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신상태 회장을 비롯한 1000여 명의 향군 회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과 평택 캠프 험프리스 지역에서 '바이든 대통령 방한 환영', '한미동맹 강화' 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환영행사를 열었다.

향군은 지난 2017년 11월과 2019년 6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 대통령의 방한 시에도 집회를 열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과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한 바 있다.

경기도 향군 회원들이 평택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 행사를 하고 있다.(향군 제공)© 뉴스1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