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70년 한미 동맹, 北저지하고 개방적 인·태 유지시켜"

이서영 기자 2022. 5. 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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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한미 간 70년간 이어진 동맹은 힘으로 국경을 변경하려는 시도에 대해 반대하며, 북한을 저지(deter)시키고 인도·태평양 지역을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무역과 공급망의 전환이 한미 동맹을 발전시키는 추가적인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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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접견실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한미 간 70년간 이어진 동맹은 힘으로 국경을 변경하려는 시도에 대해 반대하며, 북한을 저지(deter)시키고 인도·태평양 지역을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무역과 공급망의 전환이 한미 동맹을 발전시키는 추가적인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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