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케어 '핏펫', 요기요 출신 이용규 CP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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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핏펫이 서비스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용규 전 요기요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신임 CPO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용규 CPO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핏펫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신규 솔루션 전략 수립 등을 총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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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핏펫이 서비스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용규 전 요기요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신임 CPO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용규 CPO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핏펫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신규 솔루션 전략 수립 등을 총괄할 계획이다. 이용규 CPO는 “핏펫은 동물병원과 진단키트, 보험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리딩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며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반려동물 생태계를 통합하는 데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핏펫은 최근 해외 대형 벤처캐피털(VC)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은 500억원으로, 이를 기반으로 우수한 인재 영입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연지 (ginsbur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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