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 PGS와 7년 만에 결별..유벤투스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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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34)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과 작별한다.
PSG는 21일(한국시간) 디 마리아가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PSG로 이적한 디 마리아는 7시즌 동안 총 294경기에 출전해 91골 111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디 마리아는 22일 오전 4시 PSG의 홈 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메스와의 2021~2022시즌 리그1 마지막 경기에서 고별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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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34)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과 작별한다.
PSG는 21일(한국시간) 디 마리아가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PSG로 이적한 디 마리아는 7시즌 동안 총 294경기에 출전해 91골 111도움을 기록했다.
111의 어시스트는 PSG 구단 역대 최다 도움이기도 하다. 디 마리아는 2015~2016시즌 리그1 한 시즌 최다 도움(18개) 기록도 갖고 있다.
그는 PSG에서 리그1 우승 5회, 프랑스컵 우승 5회 등 1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PSG를 떠나는 디 마리아는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4위에 올라 있다.
한편 디 마리아는 22일 오전 4시 PSG의 홈 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메스와의 2021~2022시즌 리그1 마지막 경기에서 고별전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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