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 16살인데 벌써 완성형 미모..父 이동국 "사진 그만 올려" 잔소리

박정민 2022. 5. 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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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이재시와 티격태격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이재시는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시는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6세인 이재시는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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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이재시와 티격태격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이재시는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시는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6세인 이재시는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아빠 이동국은 "이제 사진 그만 올리고 밥 먹어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아내 이수진 씨 역시 "맞아 밥 먹으러 나와라"라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큰 딸 이재시는 지난 3월 22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며 모델 꿈을 이뤘다.

(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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