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1663명..전날 3명 숨져

남승렬 기자 2022. 5.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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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감염 1661명, 국외감염 2명 등 모두 166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는 구미 383명, 포항 374명, 경산 200명, 경주 116명, 안동 84명, 김천 80명, 영주 66명, 칠곡 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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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DB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감염 1661명, 국외감염 2명 등 모두 166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7일 2279명에서 18일 1921명, 19일 167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 감염자는 1만2416명이고, 하루 평균 감염자는 1773.7명이다.

확진자 수는 구미 383명, 포항 374명, 경산 200명, 경주 116명, 안동 84명, 김천 80명, 영주 66명, 칠곡 60명이다.

또 상주 40명, 예천 40명, 문경 39명, 영천 35명, 의성 22명, 청도 17명, 영덕 15명, 성주 15명, 울진 15명, 봉화 14명, 청송 12명, 영양 12명, 고령 12명, 군위 9명, 울릉 3명이다.

전날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341명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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