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앤더시티' 63살 여성작가, 21살 연하남 모델과 열애중 "무려 42살차"
2022. 5. 21. 15:2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 캔디스 부시넬(63)이 21살 모델과 열애중이다.
페이지식스는 20일(현지시간) "'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 캔디스 부시넬이 올 봄 패션 위크에서 만난 21살 모델과 데이트를 하며 모든 곳에 데리고 다닌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엔 91살의 구혼자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다.
부시넬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뉴욕 시립 발레단 단장 찰스 애스케가드와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스핀 출판사이자 펜트하우스 상속자인 밥 구치오네 주니어, 영국의 벤처 캐피털리스트 스티븐 모리스 등과도 사귀었다.
그는 현재 싱글이다. 부시넬은 과거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나는 연애를 하지 않는다. 앞으로 안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 그렇게 걱정하지 않는 게 현실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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