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유세현장 찾아 지지 호소

이호진 2022. 5. 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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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인 한기범씨가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하남시를 찾았다.

21일 김상호 후보의 미사동 유세 현장을 찾은 한기범씨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님을 응원하기 위해 한달음에 왔다"며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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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유세장 찾은 한기범 선수. (사진=김상호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인 한기범씨가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하남시를 찾았다.

21일 김상호 후보의 미사동 유세 현장을 찾은 한기범씨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님을 응원하기 위해 한달음에 왔다”며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4년 제가 아는 어떤 정치인보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아이들의 체육활동 멘토 사업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했다”며 “나와 우리 아이들, 그리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김상호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현장을 찾은 한기범씨는 하남시 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구클리닉 재능기부, 하남시 발달장애인농구팀 창단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멘토로 활동한 바 있다.

김상호 후보는 “바쁜 일정 중에도 저를 응원하기 위해 하남까지 와주신 한기범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기범 선수가 말씀해주신 나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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