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먹파워 '범죄도시 2' 개봉 나흘째 200만 돌파

박하얀 기자 2022. 5.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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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영화 <범죄도시2>는 강력계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베트남을 근거지로 활동한 무자비한 범죄자 강해상(손석구) 일당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마동석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4일째인 21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넘어섰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낮 12시30분 기준 ‘범죄도시 2’ 누적 관객 수가 200만110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3년간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성적이다. 앞서 지난 2019년 개봉 5일째에 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넘어선 기록이다.

‘범죄도시 2’는 마석도(마동석 분)를 비롯한 금천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이 베트남을 장악한 악명 높은 범죄자 강해상(손석구)을 쫓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하얀 기자 whit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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