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노인장수복지과 신설·대상포진 백신 무료접종 "

정우용 기자 2022. 5. 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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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시장 후보는 21일 "구미시 읍·면지역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며 100세 시대를 대비한 노인복지 공약을 내놨다.

장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노인장수복지과'를 신설해 구미지역의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대응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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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21일 구미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장세용 캠프 제공)2022.5.21/© 뉴스1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21일 구미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장세용 캠프 제공)2022.5.21/©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시장 후보는 21일 "구미시 읍·면지역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며 100세 시대를 대비한 노인복지 공약을 내놨다.

장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노인장수복지과'를 신설해 구미지역의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대응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노인의 병·의원 이동편의 보장을 위한 '교통약자이동' 대상을 확대하고 운영지역도 더 넓히고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상포진 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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