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5월 자연이 준 몸맘 선물..아로마티카x오시영

기사내용 요약
'자연 에너지' '자연이 주는 위로' 의기투합…한정판
보디 케어 세트·핸드크림 각 2종…오 작가 패키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오시영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기프트 세트'를 자사 공식 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온라인 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오 작가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그림과 모빌 작품을 선보인다. 유년 시절 시골에서 경험한 '자연이 주는 위로'를 작품에 담아온 작가는 아로마티카가 전하는 '자연 에너지'에 공감해 이번 컬래버를 진행하게 됐다.

오 작가가 아로마티카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 식물 본연의 '위로'를 패키지에 투영했다.

'보디 케어 세트' 2종, 핸드크림 2종 등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이다.

'임브레이스 보디 케어 세트'는 '임브레이스 바디 워시 네롤리&패츌리'와 '임브레이스 바디 로션 네롤리&패츌리', 핸드타월로 구성한다.

패키지는 밝은 오렌지 컬러 바탕 위 네롤리와 패츌리의 흩날리는 이파리가 나른한 봄날을 표현한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임브레이스의 달콤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플로럴 향을 연상시킨다.

'서렌 보디 세트'는 '서렌 바디 워시 라벤더&마조람'과 '서렌 바디 로션 라벤더&마조람', 핸드타월로 구성한다.

패키지는 은은한 라벤더와 안정감을 주는 마조람 향을 시각화한다. 풀이 우거진 들판 사이로 향기를 쫓아 날아가는 새와 곳곳의 라벤더에서 오 작가 감성이 드러난다.

그의 작품을 담은 엽서 2종과 스티커를 곁들인다.

핸드크림은 '임브레이스 핸드크림 네롤리&패츌리'와 '서렌 핸드크림 라벤더&마조람' 등이다.

인공 향료 대신 자연 유래 원료를 블렌딩했다. 손 케어는 물론 은은한 향기로 일상 속 기분 전환마저 돕는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아로마티카의 향기를 선물해보길 바란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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