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 암시' 조민아, 새벽 5시부터 정신없는 육아 "시간 쫓겨 고양이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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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 폭력 피해가 의심되는 근황을 전한 가운데,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앞서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정 폭력 피해가 의심되는 글을 올렸다.
가정 폭력을 암시하는 듯한 근황을 올렸던 조민아는 별다른 입장 없이 아들을 육아하는 평온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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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 폭력 피해가 의심되는 근황을 전한 가운데,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조민아는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센 가는 날 강호네 아침 새벽 5시 기상. 왕자님 꿈나라에 있는 동안 오후에 9끼 이유식 만들 재료 준비하고, 강호 놀이공간 청소하고, 장난감들 소독하고, 단호박 완두콩 오트밀 포리지 세 끼 만들면서 강호 꺼 젖병, 밥그릇 열탕 소독하기"라고 적었다.
이어 "강호 일어나자마자 밥 먹이고 씻기고 옷 입히고 나는 시간에 쫓겨서 고양이 세수하고 뒤로 기저귀 가방 메고 앞으로 강호 안고 문센 출발. 저처럼 고양이 세수하는 엄마들 많이 계시겠죠? 정신없는 아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정 폭력 피해가 의심되는 글을 올렸다.
조민아는 아들 강호가 잠든 사이 과호흡성 쇼크를 겪었다며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다. 강호를 만나고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어"라고 털어놨다.
이에 지인들이 염려하는 댓글을 남기자 조민아는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서는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서는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고 호소했다.
가정 폭력을 암시하는 듯한 근황을 올렸던 조민아는 별다른 입장 없이 아들을 육아하는 평온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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