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간 이철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겠다"

정우용 기자 2022. 5.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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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21일 경북 칠곡 왜관시장에서 국민의힘 합동 유세가 열렸다.

정희용 의원은 "우리 두손으로 뽑은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적으로 출발을 하느냐, 완전한 정권교체가 되었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가 6월 1일 지방선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형님 도지사'라고 부르는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와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의 엔진을 달면 칠곡군은 엄청난 도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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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6·1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21일 경북 칠곡 왜관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 유세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5.2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6·1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21일 경북 칠곡 왜관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 유세에서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 지원을 나온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2022.5.2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6·1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21일 경북 칠곡 왜관시장에서 국민의힘 합동 유세가 열렸다.

유세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정희용 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 도·군의원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참석해 거리를 가득 메웠다.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는 "대한민국은 수도권 병이 걸려 이 병을 고치지 않으면 더 이상 발전이 어렵다" 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왕 당선시키려면 압도적으로 밀어달라. 그래야 중앙에 가서 큰소리도 칠 수 있고 예산도 많이 받아 와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 며 "칠곡의 사위인 내가 김재욱 후보를 보증한다. 압승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정희용 의원은 "우리 두손으로 뽑은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적으로 출발을 하느냐, 완전한 정권교체가 되었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가 6월 1일 지방선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형님 도지사'라고 부르는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와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의 엔진을 달면 칠곡군은 엄청난 도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는 "1조원의 예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약를 꼭 실현하겠다" 며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큰 귀'가 되고, 군민들을 열심히 두 발로 만나는 '왕발'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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