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사기 치고 결국 자수.."너무 노여워마시길"

장우영 2022. 5. 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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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사기를 치고 자수했다.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기치고 살진 말아야할텐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혜가 방송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마친 뒤 셀카를 찍고 있다.

이지혜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뒤 마지막에는 아무 효과도 입혀지지 않은 실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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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사기를 치고 자수했다.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기치고 살진 말아야할텐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혜가 방송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마친 뒤 셀카를 찍고 있다. 조명과 어플을 사용했는지 ‘뽀샤시’한 미모가 눈에 띈다.

이지혜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뒤 마지막에는 아무 효과도 입혀지지 않은 실제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실사진 올렸으니 너무 노여워마시길”이라며 성난 팬들을 진정시켰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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