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4일째 200만 돌파..팬데믹 최단 흥행 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동석의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범죄도시2'는 개봉 4일차를 맞은 21일 오후 12시 30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2020년 여름 텐트폴 개봉작 '반도'의 7일, 지난 3년 간 최고 흥행 한국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5일째 2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동석의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범죄도시2'는 개봉 4일차를 맞은 21일 오후 12시 30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흥행 추이는 지난 팬데믹 최고 흥행작이자 관객 750만 명을 동원한 마블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동일하다.
또한 2020년 여름 텐트폴 개봉작 '반도'의 7일, 지난 3년 간 최고 흥행 한국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5일째 2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르다.
'범죄도시2'가 이처럼 관객들에게 넓고 빠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입소문의 힘이 컸다. 개봉 후 실관람평이 1만2천여 개에 달하는 상황 속에서도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9.8, 메가박스 9.4 관객 평점을 기록 중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 영화로서의 장르적 만족감부터 오락 영화로서 느낄 수 있는 재미까지 챙겼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후의 명곡' 김윤아 울분 터진 까닭? "KBS서 9곡 금지 판정"
- 'SNL 코리아2' 송가인, 트롯퀸의 전 세대 웃음 대통합
- '나혼산' 박세리 홈캠핑→차서원 낭만 여행에 金예능 1위
- 갓세븐, 오늘(21일) 팬콘 개최…스페셜 홈파티 열린다
- [EN:터뷰]"최대 효율이 최선일까" 보나가 맞이한 성장기
- 종교계 '혐오 논란' 김성회 해임 촉구 "국민 우롱하는 처사"
- '살인자의 쇼핑목록' 김미화, 유력한 살인 용의자 등극?
- 에스파, 美 타임지 '차세대 리더' 선정…K팝 걸그룹 최초
- 래퍼 뱃사공 불법촬영 인정→"물의 일으켜 미안해"
- 손담비♥이규혁 오늘(13일) 결혼식…부부의 연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