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사기 치고 살진 말아야"..무슨 일?

강민선 2022. 5. 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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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21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에 "사기 치고 살진 말아야 할텐데 실사진 올렸으니 너무 노여워 마시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에 앞서 대기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지혜는 가녀린 쇄골과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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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21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에 ”사기 치고 살진 말아야 할텐데 실사진 올렸으니 너무 노여워 마시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에 앞서 대기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지혜는 가녀린 쇄골과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휴대전화 어플을 이용, 보정된 사진으로 알려져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 이지혜는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았음을 알린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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