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합격' 안정환♥이혜원 딸, 국제학교 졸업..꽃다발 한가득

류원혜 기자 2022. 5.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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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46)과 이혜원(43) 부부의 딸 리원양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리원양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국제학교 졸업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양의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7일 리원양의 미국 명문대학교 뉴욕대 합격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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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리원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안정환(46)과 이혜원(43) 부부의 딸 리원양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리원양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국제학교 졸업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졸업을 축하한다는 글귀가 담긴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졸업식에서 받은 꽃다발을 한아름 품에 안고 친구들과 포즈도 취했다.

특히 리원양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엄마 이혜원을 닮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양의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장을 차려 입은 안정환과 꽃다발을 손에 들고 있는 이혜원은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 리환군의 훈훈한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7일 리원양의 미국 명문대학교 뉴욕대 합격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리원양은 뉴욕대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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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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