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이든, 용산 대통령실 도착..윤 대통령, 정문서 직접 영접

박원경 기자 2022. 5. 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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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틀째인 오늘(21일)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해 한미정상회담에 돌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오후 1시 21분쯤 대통령실 청사 남측 미군기지 게이트를 거쳐 청사 내부로 들어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사 1층 정문 밖으로 나와 직접 바이든 대통령을 영접했습니다.

이후 양국 정상은 청사 지하1층 대강당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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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틀째인 오늘(21일)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해 한미정상회담에 돌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오후 1시 21분쯤 대통령실 청사 남측 미군기지 게이트를 거쳐 청사 내부로 들어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사 1층 정문 밖으로 나와 직접 바이든 대통령을 영접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곧바로 5층 집무실에서 정상회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 환담, 확대 회담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됩니다.

이후 양국 정상은 청사 지하1층 대강당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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