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저 때는 준희 아니고 조수민"..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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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과거를 회상했다.
20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머니가 옥수수 반으로 잘라서 다시 붙이라고 우는 쭈니... 저때는 쭈니 아니고 수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최준희는 "배우라는 꿈이 무산된 것은 아니고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며 "연기자가 되고 싶어 한평생 연습하며 살아가는 또래 친구들이 많은데, 나는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았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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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과거를 회상했다.
20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머니가 옥수수 반으로 잘라서 다시 붙이라고 우는 쭈니... 저때는 쭈니 아니고 수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최준희는 귀여운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오통통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해당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8일 이유비가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계약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6일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최준희는 “배우라는 꿈이 무산된 것은 아니고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며 “연기자가 되고 싶어 한평생 연습하며 살아가는 또래 친구들이 많은데, 나는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았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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