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신보 무드 필름 공개..카리스마

황미현 기자 2022. 5. 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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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신보 '카오스' 컴백을 앞두고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과 20일 빅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카오스'의 무드필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페이트' 버전 무드 필름에서 화이트 셔츠와 가죽 홀스터 착장으로 보다 깊어진 무드와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빅톤은 '컨트롤' 버전의 무드 필름으로 컬러풀하면서도 빈티지한 착장, 상처 메이크업 등 자유 의지에 대한 혼란을 담은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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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톤(VICTON)이 신보 '카오스' 컴백을 앞두고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과 20일 빅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카오스'의 무드필름을 공개했다.

빅톤은 상반된 콘셉트의 무드 필름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잡아끌었다. 앞서 공개된 '페이트' 버전 무드 필름에서 화이트 셔츠와 가죽 홀스터 착장으로 보다 깊어진 무드와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빅톤은 '컨트롤' 버전의 무드 필름으로 컬러풀하면서도 빈티지한 착장, 상처 메이크업 등 자유 의지에 대한 혼란을 담은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빅톤의 미니 7집 '카오스'는 전작 '크로노그래프'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스스로 주체가 되지 못한 채 결정돼 있는 미래를 살아가는 혼돈과 혼란을 담아낸 앨범이다.

미니 7집 타이틀곡 '스투피드 어클락'은 흐르는 시간에 따라 밤을 맞이해야 하는 이들에게 시간이 전하는 메시지를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오마이걸 트와이스 등과 작업한 Anna Timgren, 프로미스나인, 더보이즈 등과 작업한 Justin Reinstein 등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31일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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