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남편'과 달달한 뽀뽀로 자랑한 금슬..행복한 미소

박판석 2022. 5. 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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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희가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두번째 부부의날~ 어제밤에 급만나서 막창대창 배불리먹고 눈뜨자마자 사라다빵에 초 꽂아 불고숙소 모셔다드림 태동의 손맛을 알게 된 힐튼이 아부지 엄마는 낯간지러워 말도 잘 안거는데 아빠는 볼때마다 한번만 움직여 달라고 승열아 얼굴 좀 보자 내 배만 보지말고!! 이럴꺼면 앞으로 배에 눈코입을 그려둬야 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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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SNS

[OSEN=박판석 기자] 방송인 김영희가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두번째 부부의날~ 어제밤에 급만나서 막창대창 배불리먹고 눈뜨자마자 사라다빵에 초 꽂아 불고
숙소 모셔다드림 태동의 손맛을 알게 된 힐튼이 아부지 엄마는 낯간지러워 말도 잘 안거는데 아빠는 볼때마다 한번만 움직여 달라고 승열아 얼굴 좀 보자 내 배만 보지말고!! 이럴꺼면 앞으로 배에 눈코입을 그려둬야 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김영희와 남편은 뽀뽀를 하며 다정한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김영희는 사라다빵 위에 초를 꽂은 접시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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