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영화 '달짝지근해' 주인공 물망

이기은 기자 2022. 5. 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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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신작 영화 '달짝지근해'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21일 OSEN은 김희선이 '달짝지근해'(감독 이한·제작 무비락) 제작진으로부터 주인공 제안을 받고 긍정적 검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김희선은 극 중 싱글맘 역을 제안 받았으며 유해진 역시 해당 영화에 캐스팅 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번 건이 무사히 진행된다면, 김희선은 2003년 개봉한 한국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감독 김정권) 이후 무려 19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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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희선이 신작 영화 ‘달짝지근해’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21일 OSEN은 김희선이 ‘달짝지근해’(감독 이한·제작 무비락) 제작진으로부터 주인공 제안을 받고 긍정적 검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달짝지근해’는 제과회사에 다니는 모태솔로 연구원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희선은 극 중 싱글맘 역을 제안 받았으며 유해진 역시 해당 영화에 캐스팅 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번 건이 무사히 진행된다면, 김희선은 2003년 개봉한 한국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감독 김정권) 이후 무려 19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셈이다.

이한 감독은 영화 ‘연애소설’(2002), ‘청춘만화’(2006), ‘완득이’(2011), ‘우아한 거짓말’(2014), ‘오빠생각’(2016), ‘증인’(2019) 등을 연출한 히트작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각본은 ‘드림’(2022년 개봉 예정), ‘극한직업’(2019), ‘바람 바람 바람’(2018), ‘스물’(2015), ‘힘내세요 병헌씨’(2013)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쓴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은 영화사 무비락, 배급은 마인드마크가 진행한다.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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