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CEO♥' 신주아, 대저택서 우아한 방콕라이프..저녁엔 프라이빗 만찬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화려한 삶을 공유했다.

5월 20일 신주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국 대저택 마당에서 즐기는 방콕 라이프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2층 테라스에서 저택 대문과 마당을 영상에 담았다. 작은 분수대와 정돈된 나무들이 눈길을 끈다.

삶은 양배추와 계란프라이 두개로 간단한 건강식단을 완성했다. 또 피아노 연습을 하며 방콕 라이프를 즐겼다.

이어 새하얀 드레스로 갈아입은 신주아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프라이빗 디너에도 초대받았다. 태국인 남편과 함께 화려한 만찬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 국민이 모두 아는 국민 페인트 회사 브랜드를 운영하는 CEO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했으며, 최근 다시 남편이 있는 태국으로 출국했다.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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