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탑건2' 출연료 165억, 딸 수리 양육비 연간 5억[해외이슈]
2022. 5. 21. 11:5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탑건;매버릭’의 톰 크루즈는 얼마의 출연료를 받을까.
코스모폴리탄은 20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탑건:매버릭’ 출연료로 1,300만 달러(165억)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선불로 지급됐다. 흥행 수익에 따라 출연료가 늘어나는 구조다.
1985년 ‘탑건’의 개런티는 200만 달러(약 25억)였다.
톰 크루즈는 전처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서 딸 수리를 두고 있다. 그는 수리가 18살이 될 때까지 연간 40만 달러(약 5억원)를 지급한다. 그는 수리의 의료, 치과, 보험, 교육, 대학, 과외 비용을 부담하는 데 동의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로 폭발적 호평을 받고 있다. 제작자 톰 크루즈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는 물론, 수개월 간의 항공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열연이 더해져 완벽한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새로운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점을 예고한다.
칸영화제 공식 상영을 성공리에 마치며, 글로벌 최고 화제작으로 등극한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대한민국 개봉한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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