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마지막 총리' 한 총리, 23일 盧 13주기 봉하마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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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임기를 시작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참모들과 함께 오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한덕수 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와 김 비서실장 등이 추도식에 참석하는 건 윤 대통령의 협치에 대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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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임기를 시작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참모들과 함께 오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한덕수 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와 김 비서실장 등이 추도식에 참석하는 건 윤 대통령의 협치에 대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 총리는 노무현 정부 시절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냈습니다.
국힘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도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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