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북미 7개 도시 공연 '전석 매진'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북미 7개 도시 공연 티켓이 매진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현지시간 기준 7월 7일 시카고, 9일 뉴욕, 12일 애틀랜타, 14일 댈러스, 17일 휴스턴, 21일 샌프란시스코, 2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치는 첫 월드투어 ‘액트 : 러브 식’(ACT : LOVE SICK) 공연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21일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7월 2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추가 공연을 갖는다”고 알렸다.

‘액트 : 러브 식’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이들은 7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9일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2: 서스데이즈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